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그리스입니다.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버킷리스트 중 하나 !
특히 그 중 요즘 핫하다는 펠리온 반도는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이미 너무나 유명한 산토리니, 미코노스가 아닌 한적하면서도 그리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펠리온 반도
그리스 중앙에 위치한 펠리온 반도는 해변은 따뜻하고 물은 수영하기에 완벽하며 겨울에는 펠리온 산(Mount Pelion)에 스키 리조트도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경이로운 자연을 거닐며 회색 돌 지붕이 있는 정통 그리스 마을을 보고 싶네요 에게해의 숨겨진 보석 펠리온 반도는 가장자리가 전통적인 마을과 이국적인 해변으로 장식된 큰 산 !
Makrinitsa, Portoria, Zagora, Milina 및 Cagarada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이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모든 집은 흰색이며 회색 돌 지붕으로 우아함을 풍기며 이국적인 해변은 자갈이 깔려 있고 보석처럼 아름다운 자갈이 있다고 합니다.
Milopotamos, Fakistra 및 Agios Ioannis는 수정처럼 푸른 물이 있는 곳으로 큰 파도가 자주 발생하는 반도의 동부에 위치하며 서쪽 만에서는 물이 수정같이 맑고 잔잔하며 해변은 대부분 자갈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 )
오늘은 이 펠리온 반도의 해변을 온라인으로 찾아가볼게요 상상이라도 행복하네요 : ) 예로부터 이 지역의 역사는 그리스 신화와 밀접한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속의 반수반인 괴물인 켄타우르스가 이 지역의 미로처럼 갈피를 잡을수 없는 소로에 빠져 헤메었다는 전설과 올림포스 산의 신들이 펠리온의 풍부한 온천과 작은 폭포에서 여름을 즐겼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테살 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라리사 최고의 해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성수기에는 비교적 혼잡한 해변입니다.
펠리온 지역의 유명한 해변 소개
- 아기 오스 이오 아니스
전 세계에서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해변 미코노스 타운에서 6km 정도 떨어진 해변으로 버스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해변 끝쪽으로는 누드비치라고 하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가 볼 수 있을른지요 ㅋㅋㅋㅋ
- 다 마우 카리
영화 맘마 미아의 촬영지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이곳에 가서 영화 속 장면을 떠올려 본다면 벅차오를 것 같습니다.
야생 절벽과 올리브 나무로 가득찬 아름다운 해변 파키 스트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개의 야생 해변 중 하
정말 사진만 봐도 이렇게 힐링이 되는 것같습니다.
그리스로 떠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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