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는 지인들에게서 꾸준히 선물로 들어오는 바샤 커피는 그 향과 맛이 정말 대단합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있지요.한국에는 청담 플레그십 스토어가 동북아시아에서 첫 바샤 매장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24번째 매장입니다.밀라노 모닝을 선물로 !부드러운 초콜릿향이 나는 커피입니다.바샤 커피는 드립백으로 자주 마시는데커피지만 마치 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입니다.바샤 커피는 1910년 설립된 모로코의 커피 하우스 “다엘 바샹 펠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싱가포르가 본이다. 애초 모로코 귀족들이 회의하던 커피룸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커피를 마시는 그 공간마저 즐기는 브랜드인데 커피가 정말 맛있다. 드립백은 이렇게 걸어서 내려주면 끝 !밀라노 모닝은 은은하게 깔리는 초코향의 커피로산미 없는 부드러운 ..